[핫뉴스] 스타쉽이 드디어 우주로 향한다

안녕하세요! 테뉴스에서 선정한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올 11월에 스타쉽이 최초로  발사된다고 합니다. 빠르면 10월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전세계에 위성 인터넷을 보급하려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42,000개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75회의 팰컨을 발사하여  현재까지 약 3,000여개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습니다.

팰콘은 한번에 60개정도 인공위성을 탑재했는데 스타쉽은 한번에 400개정도 탑재가 가능하여 빠르면 2025년까지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완료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도 500Km의 지구 저궤도에 위성을 쏘아올려 전세계를 5G나 광통신 수준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11월 스타쉽 발사

스타링크는 이미 3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최근 T모바일과 협업을 발표하여 기존 기지국의 필요성을 없애고 위성 인터넷을 이용해 기지국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도 텍스트와 이미지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즉 전세계를 커버하지 않는 곳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발사되는 스페이스X의 스타쉽이 위성 인터넷 시대를 몇십년 앞당겼고 그에 따라 미래가 더욱 빨리 우리 눈앞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하마터면 우리의 생애에 볼수 없을 지도 몰랐는데  곧 볼 수 있다니 빨리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메타버스 시대가 어떻게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얼마나 빨리 우리가 체감하게 될 지 주목이 됩니다.

여기까지 테뉴스의 핫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