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기가 베를린 공장 인근 야적장 화재

안녕하세요! 테뉴스에서 선정한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기가 베를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안이 카드보드를 모아둔 야적장에서 일어난 작은 화재였습니다. 아직까지 사상자 보고는 없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뉴스가 나오기가 무섭게 환경단체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공장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1년여동안 가동을 막고 지연시켰는데  앞으로도 이러 저런 사건에도 계속적으로 물고 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온갖 반대를 무릎쓰고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천만대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보험, 인터넷 직접판매 등 앞으로 산적한 규제를 해결해야 하고 기존에 없던 사업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지난 3월에도 베를린 기가팩토리 인근에서 시민단체의 방화로 추정된 화재가 발생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자세한 조사가 있어야 하겠지만 또 방화라면 앞으로 여러 기가팩토리 안팎으로 경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이란의 히잡에 대한 뉴스 업테이트입니다.

스타링크가 이란에서 작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중단한 인터넷을 시민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시위 실상들이 전세계에 알려져 이를 통하여 이번 히잡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여기까지 테뉴스의 핫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