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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남아공 소매회사 테슬라 파워월 대량 구매

by 테뉴스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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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뉴스에서 선정한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남아공 소매 회사인 TFG 자사 소매점 운영을 위해 테슬라 파워월을 307개를 구입했습니다. 이유는 국영회사가 계속 전원을 중단하는 로드쉐딩(Load Shedding)  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전과는 달리 로드쉐딩은 정부가 용량이 충분하지 않을때 전력망의 일부를 중단하는 조치입니다.

TFG 2022 7월에 227 주문에 이어 8월에 80개를 추가로 주문했다고 합니다.

소매회사로서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판매를 없기 때문에 회사 운영에 있어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회사의 사활이 달려있는 있는 것으로  이러한  회사의 노력은 필수적일 같습니다. 우선 자사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130 매장에 배포될 거라고 합니다.

남아공은  전국적으로 이러한 로드쉐딩때문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테슬라의 파워월이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의도되었든 안되었든 일론 머스크의 사업은 소외되고 낙후된 곳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을 의아하게 하고 있습니다위성인테넷을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공급하였고 정부에서 인터넷을 막자 이란시민에게 바로 다음날 인공위성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TFG에서 대량 구매한  파워월도 마찬가지가 될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전력 공급은  정부가 독점적으로 하고 있어  다른 대안이 없이 정부가 갑자기 전력을 중단해도 특별한 다른 대안이 없었는데  이제는 테슬라가 혜성같이 이런 TFG 같은 소매업체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를 필두로 테슬라의 파워월의 성장은 전력이 안정적이지 않은 나라부터 먼저 사용되고 확산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위성인터넷도 먼저 소외되고 아직 연결되지 않은 낙후된 곳부터

사용될 같습니다.

이는 사업도 사업이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등에 앞으로 엄청난 발전을 가져올리라 짐작이 됩니다. 이제 그들도 동등한 환경에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저렴한 가격으로 연결되고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이 된다는 자체가 그들에게는 과거에 비하면 상상할 없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테뉴스의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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