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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핫뉴스]테슬라 초음파센서 제거 – 대당 $114 절약

by 테뉴스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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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뉴스에서 선정한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테슬라가 초음파센서(USS, Ultrasonic sensors) 제거하고 대신에 테슬라 비전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차량 한대당 12개의 센서가 있는데 다른 부속품까지 다음표와 같이 차량 1대당 $114 절약할 있습니다.  내년에 200만대가 목표이니 내년에 2.3 억불이 절약이 가능합니다. 이것 만으로도 EPS  $0.07 올라가는 효과를 있습니다.

 

USS 제거후 세부 절약목록

출처 : Munro Live 

최근에 리비안은 생산된 거의 모든 차가 리콜을 결정되었는데 OTA 해결되지 않으니 비용이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반면에 테슬라는 리콜이 있었지만 OTA 가능해서 전혀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리비안은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하는 리콜이고 테슬라는 리콜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였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후발주자로 이런 비용이 들지 않아도 테슬라를 따라가기가 힘든데 리콜을 해결하는 면에서도 계속 차이가 나고 오히려 테슬라는 초음파센서를 제거하여 비용을 절약하게 되어 테슬라는 저만치 앞으로 도망가버렸습니다.

전까지도 해도 내연기관 회사들이 테슬라를 우습게 봤는데 이제는 테슬라 생산방식을 하나 따라고 가고 있습니다. GM 파워 스토리지 사업을 한다고 하고 볼보에 이어 폭스바겐도 기가프레스를 도입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 이탈리아, 독일등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의 독일에서 1등은 많을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본고장에서 모든 차를 제치고 미국차로 당당히 최고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미래의 차로 인정을 받은 것이 것입니다.  누구나 차는 만들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기술은 단번에 안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는 계속 벌어지고 1등만 남게 되는 것이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주었다. 테슬라는 이제 자동차회사만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불려 지기를 싫어한다. 자동차회사 중에 지금 그런 회사가 있는가?  앞으로 테슬라는 얼마나 기술력의 차이를 벌려 나갈지 기대가 커진다.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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