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숨은 이유

안녕하세요! 테뉴스에서 선정한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산다 만다 말도 많던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인수가 결정되었습니다. 소송으로 지루한 법정다툼을 예고했는데 의외로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오늘도 테슬라 주가는 곤두박질을 친 것 보면 이걸로 많은 투자자가 실망하여 테슬라를 떠난 듯 합니다. 심지어 테슬라에 지끔까지 호의적이고 Bullish한 Wedbush 의 Dan Ives도 이번 인수결정은 '2달러어치 피자 한조각을 사려고 캐비어를 줘버렸다"고 말을 했습니다. 

X - everything app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app인 X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중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위쳇이나 티톡의 모델을 염두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X를 만들고 싶어하는 뜻이 엿보입니다. 트위터를 이용하여 그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신속하게 하기 이를 달성하려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app!!

X로 소통이 가능하고 – 트위터 (통제없는 SNS)

X로 결제가 가능하고 – 페이팔 (모든 사람이 은행계좌 소유)

X로 동영상이 가능하고 – 유튜브, 티톡

X로 전화가 가능하고 – 휴대폰(스타링크를 통해서 어디서나 사용 가능)

X로 쇼핑이 가능하고 – 아마존

…

모든 것.

테슬라의 주식은 당분간 더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수를 마무리 하기위해서는 지금까지 준비한 자금보다 더 필요하고 더욱이 트위터 투자에 함께 참여하기로 한 대형투자자 2곳에서 투자를 포기하겠다고 하여 많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결정되기전까지 주가의 하락은 계속될 것이므로 투자자의 발길도 어느 쪽으로 결정될지 주목됩니다. 일론머스크가 계획한 X를 믿고 남을 것이지 X의 실패를 점치고 떠날 것인지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테뉴스의 핫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