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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핫뉴스]중국에서는 스타링크를 볼 수 없나?

by 테뉴스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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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뉴스에서 선정한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이 스타링크를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인터넷 차단했을 일론머스크가 스페이스X 인공위성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을 중국이 반대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스타링크 안테나

중국은 여러가지 이유로 스타링크를 막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지금까지 중국의 정확한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자국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려는 경향이 있어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이나 화웨이(Huawei) 같은 국내의 자이언트 들에게 통신마켓을 밀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은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더우(BeiDou)라는 자체 위성 시스템도 이미 출시한 상태이므로 스타링크가 들어갈 자리는 좁은 상태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과 대만 사이의 긴장감이 테슬라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대만과의 분쟁이 일어나면 테슬라 전체 생산량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생산이 차질이 있을 것은 뻔한 일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제안한 중국과 대만사이의 평화안은  중국에서는 환영했고 반대로 대만에서는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내용은 대만에 홍콩과 같이 특별한 행정구역을 만들자는 것이어서 대만의 반발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일론머스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아나 종전을 위한 평화중재안도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킨 있는데   또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지 모르지만 우크라이나에게는 받아들일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당사자간의 많을 대화를 했지만 8개월동안 합의를 보지 못하고 계속적인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도 현재의 상황이 답답하여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했겠지만 대만이나 우크라이나에게는 도저히 받아들일 없을 것입니다. 일론머스크의 발언은 자칫하면 정치개입의 여지가 있어 테슬라 투자자가에게는 하나의 리스크입니다.

어쨌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평화적으로 종료되고 중국과 대만도 함께 양립할 있는 가장 중립적인 안은 무엇일까요?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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