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드디어 테슬라를 눌렀다

애플이 드디어 테슬라를 제치고 1등으로 올라섰다. 864일 만이라고 한다. 테슬라가 공매도의 불명예를 애플에 넘겨준게 그것인데 그 이유를 한번 살펴보자. 

애플의 다음주자 테슬라

애플은 박스권을 탈환하려다 다시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 떨어질수 있고 밑에서 새로운 박스권을  형성할 우려를 예견하여  공매도의 세력이 몰린듯 하다. 이에 대한 주요한 원인은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4에서 혁신이란 단어가 희미해졌고 가격이 비싸서 판매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다 상대적으로 테슬라는 인프레이션 감축법이라는 대박 호재를 만나 더 가격이 상승할거라는 기대로 테슬라의 공매도가 애플로 이동되었을 거란 판단이 지배적이다.

 

애플의 주가 차트(최근 3년)

한동안 테슬라와 애플은 여러면에서 비교되고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카를 빨리 선보여 전기차 부분에서 테슬라와 선의의 경쟁을 보고 싶다. 이 두 회사는 이번과 같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이렇게 걸출한 두 회사가 서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리들에게 신나는 경기도 보여주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주니 이 얼마나 좋은가?

테슬라가 공매도 1등의 꼬리표를 완전히 떼었는지 두고 볼일이다. 하지만 테슬라의 요동치는  주가의  안정화에는 도움이 될듯하다. 최근의 몇일의 하락장에도 큰 변동이 없었고 강한 지지를 보여준것이 그 일례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