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섹시하다고 한다면 거부감이 먼저 드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미 기존의 다양한 차들을 경험한 우리에게는 너무나 그 기분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거리에 테슬라가 처음 나타날때만 해도 호기심도 많았지만 이제는 너무 많은 테슬라가 돌아다녀 외관은 질릴정도다. 빨리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차들울 출시하여 우리의 눈을 즐겁게 했주었으면 한다. 모두 테슬라가 거리에 다닐까봐 걱정이 된다.
1. 테슬라의 모델들
2012년 모델 S를 출시를 시작하여
2017년 모델 E,
2015년 모델 X,
2020년 모델 Y를 잇따라 출시했다.
거의 2, 3년마다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 셈이다. 이제 새로운 모델이 나올때가 된 듯 한데,
2023년에는 한꺼번에 쏟아질 것 같다. 세미트턱, 사이버트럭, 모델 2등…
일론머스크는 SEXY(?) 한 모델을 출시하고 싶어서 모델이름을 S, E, X, Y로 지었다고 혹자들은 말들 하는데 우연인지, 계획이 들어간지는 모르겠다. E 모델은 이미 다른 회사에서 모델명을 사용하고 있어서 E를 거꾸로 변경한 3을 사용했다는 말도 나오는 것 보면 우연보다는 계획적인 것에 무게가 있어 보인다.
2. 외모를 중시할 것인가?
지금은 거리에 온통 테슬라여서 눈이 피곤하고 심심도 하겠지만 머지 않아 지금 내연기관이 각가지 형태와 색깔로 거리를 수 놓을 것이다. 테슬라보다 훨씬 외모가 섹시한 차도 많이 나오게 될 것이다. 아니 나왔다면 테슬라보다는 외모면에는 훨씬 나으리라 생각한다. 여러분은 외모가 색시한 차를 택할지 아니면 속이 섹시한 테슬라를 선택할지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테슬라는 뇌섹차(?)이다. 하지만 머리가 좋다는 것을 뽐내지 않는다. 손도 전혀 쓰지 않고 코를 푸는 능력자이다. 자기가 얻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머리는 점점 똑똑해진다. 학교때 전교에서 1등하는 애들과 비슷하다.
3. 당신의 선택
지금까지는 차를 외모로 판단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명석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지가 판단의 기준이 되었다.
선택이 더 어려워질 듯 하다. 이제 곧 누구나 전기 자동차를 타게 될것인데 깡통인 EV를 탈지 나의 머리와 눈이 되어질 EV를 탈지 지금부터 생각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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