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테슬라 신용등급 투자적격으로 상향 - 10월 유력

지난번에 Moody's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테슬라의 많은 투자자를  실망시켰는데

이번에 또 다른 신용평가회사인 S&P에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신용등급 조정 시기는 10월이 유력시 되는데 무디스의 반응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1. 미국의 신용평가기관들을 믿을수 있나?

미국에는 3개의 신용평가기관- S&P, Moody’s, Fitch – 이 있습니다.  한 테슬라 투자자가

무디스에게 문의하여 답변을 받은 이메일을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메일을 보기전에도 공정하게  평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런정도인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테슬라 투자자가 아니라고 해도 공정성에 문제있다고 분노늘 느낄 것입니다.

차의 모델수가 적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계 시총 6위이고 계속적인 흑자에 캐쉬가 매년 20 billon이 쌓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지 못하니 전혀 엉뚱한 이유를 들이대고 있어 상대방의 말문을 턱 막은 격입니다. 세계 3대 평가기관이란게 무색하게 합니다.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혁신적인 회사이므로 기존의 잣대로 평가할수 없으므로 현 상태로

평가할수 없다. 우리가 새로운 평기기준을 만들어 평가할테니 6개월후에 다시 하겠다.”

평가기관의 자존심이 있으니 이렇게 평가할 수는 없겠죠?

각 기관이 평가항목마다 조금의 이견은 있을수 있지만 이와 같이 극명하게 다르다면 신용평가 기간이 내놓은 자료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당히 당황하고 있을 것입니다. 구태의연한 평가기관이 이전에 없었던 테슬라를 평가할수 있을지 의문이 되고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테슬라를 평가할 능력이 있는지 조차도 의문이 됩니다.  거기에다 기존의 내연기관의 로비와 눈치를 보면서 평가하고 있는 항목 조차도 눈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2. 신용등급이 상향되면 앞으로의 테슬라의 주가는?

단기적, 장기적으로 큰 호재가 확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AI day, Q3/Q4의 실적과 함께 올해안에 전고점을 뚫을수 있을지 투자자의 기대가 여느때보다 높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많은 기관들이 이전까지는 투자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투자적격으로 상향되면 자유롭게 매수를 시작하게 되어 지속적인 주가상승 기대 전망이 됩니다.

2023년은 테슬라의 긴 여정에 하나의 큰 이정표가 될수 가능성이있습니다. 사이버트럭과 세미트럭이 출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FSD가 Wide Release가 잘 보급되고 반응이 좋으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폭발적인 성장이 다시한번 큰 기대가 됩니다.

전세계 기업 시총 TOP10 (2022-09-06)

 

Tesla 는 현재 투자 부적격인 Junk등급

3. 결국, 내일의 해는 뜬다!

지금까지 테슬라가 현재까지 모든 어려움을 뚫고 왔듯이 어느 누구도 대세는 거스릴수 없을 것입니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오늘의 해는 가릴지 몰라도 결국, 내일은 해가 뜹니다. 역사가 말해주듯 언제나 방해꾼은 있게 마련이고 시간을 조금 지연시킬수 있을지 모르지만 역사의 방향만은 바뀔수가 없습니다. 테슬라의 장기 투자자들은 이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